옛날에 같은 학교를 다녔던 아주 귀여운 소꿉친구가 있는데, 그만하라고 해도 늘 발코니에서 들어오더군요. 그날 소꿉친구는 폭풍우에 휘말려 실종되었습니다. 흠뻑 젖을 때까지 집 열쇠 그거면 팬티가 비쳐서 같이 샤워해도 되고, 달라진 티셔츠 사이로 젖꼭지가 보이는데 발기가 보이자마자 계속 굳어지는 거고, 함께 몸을 풀고 가랑이까지 손을 뻗자.